심해(Abyss) : 도시, 생명, 그리고 변화의 물결
심해를 중심으로 우리의 삶과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시도한다. 도시에서 피어나는 식물의 존재감,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 그리고 일상 행동이 생명에 미치는 영향까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탐구하고 시각화한다. 심해는 그 어둠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끊임없는 변화와 다양성, 생명의 흐름을 내포하는 우리 세상의 복잡한 모습을 대표한다. 이러한 생명의 가능성과 융합을 통해, 우리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된다. 전시를 통해 새로운 공존의 방식을 발견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과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We endeavor a profound understanding of our lives and environment, centered on the concept of the abyss. From the presence of plants blooming in the city to the interaction between humans and machines to the impact of everyday actions on life, we explore and visualize the world around us from diverse perspectives.
The abyss, with its darkness and uncertainty, represents the complex face of our world, encompassing ceaseless changes, diversity, and the flow of life. Through the potential and convergence of life, we gain insights into how harmony can be achieved in our world and how a better future can be built. We discover new ways of coexistence and examine the changes these can bring about in our lives a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