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원(Chang Seo Won), <헬로 미스터 오웰>. 2022, T-OLED 비디오, 컬러, 1분 45초
팬데믹 상황 이후 인류가 새롭게 일상 활동을 영위하는 삶의 공간인 ‘메타버스’에 주목하는 작품이다.
백남준 작가가 쌍방향 소통 텔레비전 위성 TV쇼 《Good Morning Mr.Orwell》을 통해 미디어의 긍정적 에너지를 보여줬듯이 작가는 메타버스라는 세상에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디지털 플라워를 가득 채워 메타버스가 그려나갈 긍정적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