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시2 : 심연]

결과물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탐구심은 끝이 없으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하루하루가 크리스마스처럼 나날이 새로운 문화의 산물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인간이 도출할 수 있을 그 끝은 과연 무엇일지 우리는 궁금하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자연 본래의 심연은 태초 지구의 모습인 자연의 모습을 띄고 있을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눈부시게 찬란한 모습을 하고 있을지 그려보면서 우리는 이번 전시작품들을 구상하였다.

Human desire and spirit of inquiry in search of Something New are limitless.

We are anticipating those outputs of a new culture filled with curiosity everyday just like children counting on Christmas

We wonder what’s the ultimate output of such human efforts in this world.

If we allow our imagination flying to the celestial world, is it the Paradise in the beautiful shape of primitive Earth, or a brilliant Jewel in Heaven beyond our imagination?

Against this backdrop, we’ve designed and made out this Exhibition.

結果に対した人間の欲望と探究心は終わりがない、それで私たちが生きているこの世界は、一日一日がクリスマスのように日々新しい文化の産物があふれ出ている。

 人間が導出することができる、その末は何なのか、私たちは気になる。

 人間の手が届かない深い自然本来の深淵は原初の地球の姿であり、自然の姿を帯びているのか。 人間の手に届かない深淵を想像して、この作品を製作した。